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글주스(단편 만화) (문단 편집) == 이후 == '일본만화의 최전선을 달리는 사람들'이라는 서적에서 나온 인터뷰에 따르면 윤인완은 [[신암행어사]]가 끝날 무렵에 월간지 연재를 통해 꽤 자신감을 가진 상태였기 때문에 주간지에서도 성적이 꽤 좋을 거라 자신했는데, 정글주스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애매한 기록을 남겨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. 그 결과 주간 선데이 편집부에게서 두사람의 실력을 보여줄 단편을 한번 더 시험을 해보고 그걸로 내용을 좀 더 심화시킨 작품을 준비해서 장기연재를 생각하자라는 답변을 들었다고. 다른 일본인 작가였다면 이 정도 성적에도 정식 연재를 해왔기 때문에 처음엔 납득을 못했지만, 편집부 입장에서는 외국인 작가라 좀 더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도 있을테고, 일본 시장은 편집부가 잘 알테니 따르는 게 맞겠다는 생각으로 가다듬었다고 한다. 또한 정글주스를 통해 월간지랑은 달리 주간지에서는 마냥 하고싶은 이야기를 준비하기 보단 독자 취향을 좀 더 고려해야한다는 점을 배우기도 했다고 한다. 그리고 여기서 배운 점을 바탕으로 내놓은 단편이 '악마 변호사 - 쿠카바나'이며, 이 단편이 앙케이트 3위를 차지하여 정식 연재가 결정되고 [[디펜스 데빌]]이 되었다. 이후 이 만화에 대한 아쉬움이 있던건지 결국 [[네이버 웹툰]]에서 후배 작가들의 손에 맡겨 [[슈퍼스트링]]의 장편 웹툰 [[정글쥬스]]로 리메이크하게 된다. 리메이크판은 분량 자체도 대폭늘어난데다, 등장인물도 다르고, 주인공의 능력도 다르기에 사실상 소재와 제목만 가져온 별개의 작품이라고 봐도 좋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정글쥬스(웹툰), version=613, paragraph=4.1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